현대건설, KIST와 스마트 건설환경·친환경 에너지 기술 '맞손'

서미숙 2021. 12. 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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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손잡고 스마트 건설 환경 구축 및 친환경 에너지 기술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현대건설과 KIST는 이번 협약으로 건설관리 자동화 및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환경 구축, 건설시공과 미래주거 서비스 자동화 로봇 기술, 수소에너지 기반 기술, 친환경 기반 기술 분야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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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윤석진 원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업무협약체결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대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손잡고 스마트 건설 환경 구축 및 친환경 에너지 기술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현대건설과 KIST는 이번 협약으로 건설관리 자동화 및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환경 구축, 건설시공과 미래주거 서비스 자동화 로봇 기술, 수소에너지 기반 기술, 친환경 기반 기술 분야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KIST는 올해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받은 '복합촉매를 이용한 질소저감 수처리 기술'도 공동 개발한다.

KIST는 복합촉매 소재의 개량 및 모듈화를, 현대건설은 복합촉매를 활용한 처리공정 개발 및 현장 적용성을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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