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현대건설, 6연승 질주..GS칼텍스 시즌 첫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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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의 '압도적인 선두' 현대건설이 GS칼텍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건설은 1세트 후반에 실수를 연발하며 세트를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는데요, 곧바로 2세트에서 흐름을 바꿨습니다.
3대 1로 이긴 현대건설은 6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한 반면 3위 GS칼텍스는 올 시즌 첫 3연패에 빠졌습니다.
남자부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제압하고 3연승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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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의 '압도적인 선두' 현대건설이 GS칼텍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건설은 1세트 후반에 실수를 연발하며 세트를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는데요, 곧바로 2세트에서 흐름을 바꿨습니다.
18대 18 동점인 상황에서 양효진이 노련한 플레이로 2점을 연거푸 따냈고, 이어 주포 야스민의 블로킹과 오픈 공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3세트 막판에도 양효진의 활약으로 세트를 가져왔고 4세트에서는 황민경이 7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는데요, 특히 서브에이스를 2개를 터뜨려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3대 1로 이긴 현대건설은 6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한 반면 3위 GS칼텍스는 올 시즌 첫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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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제압하고 3연승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링컨 대신 출전한 토종 거포 임동혁이 양 팀 최다인 26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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