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 측 "악성 게시물, 선처없이 법적 대응" 경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강혜원이 악성 게시물에 강경 대응한다.
강혜원의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측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강혜원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 및 악플러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한 바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강혜원이 악성 게시물에 강경 대응한다.
강혜원의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측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강혜원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 및 악플러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한 바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모니터링과 제보 등 내부적으로 수집된 자료들을 기반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하였고, 법률사무소 아이엘을 통해 지난 11월 서울강남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여 현재 이와 관련한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 자료를 확보 후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더욱 강경하게 대응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예원은 지난 4월까지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용준형, 가을밤 야외 결혼식…공개 연애 9개월만 결혼
- 팬이 사진 요청했더니 일행이 폭행…제시 "당일 처음 본 사람"
- '10월의 신부' 조보아, 오늘 비연예인과 결혼식
- 황정음 "다시는 결혼 안 해…솔로는 자유이자 축복"
- '무속인 된 순돌이' 이건주 "4개월치 점 예약 이미 마감"
- '10월의 신부' 최태원 차녀 최민정 씨, "재벌가 원칙 없다"
- '황재균과 이혼' 지연, 티아라 멤버들 속 혼자 굳은 표정
- 노벨상 '한강' 악뮤 언급한 이유는…"택시에서 눈물이"
- '아들만 다섯' 정주리, 여섯째 임신 계획 "여동생 낳아줄까?"
- 손담비, D라인 드러내고 쇼핑…태교는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