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앞에서 전기충격기로..개 1천 마리 훔친 10대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개 1천 마리 훔친 10대'입니다.
옆에는 주인 앞에서 걸어가던 개 한 마리가 있었는데, 일행 중 한 명이 오토바이에서 내리면서 전기충격기로 개를 실신시킵니다.
10대들은 지난 두 달 동안 1천 2백여 마리의 개를 훔치다 최근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베트남은 식용 개 소비량이 중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나라로 한 해 오백만 마리가 도살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개 1천 마리 훔친 10대'입니다.
베트남 호찌민 시내에서 찍힌 CCTV 영상입니다.
오토바이 두 대에 나눠 탄 10대 네 명이 갑자기 멈춰 섭니다.
옆에는 주인 앞에서 걸어가던 개 한 마리가 있었는데, 일행 중 한 명이 오토바이에서 내리면서 전기충격기로 개를 실신시킵니다.
주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버젓이 개를 기절시키고 빼앗기까지 한 건데요.
10대들은 지난 두 달 동안 1천 2백여 마리의 개를 훔치다 최근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주로 새벽 시간에 전기충격기나 페퍼 스프레이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고, 개들을 훔친 뒤에는 도살장에 팔아넘겼다고 합니다.
베트남은 식용 개 소비량이 중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나라로 한 해 오백만 마리가 도살됩니다.
누리꾼들은 “그럼 1,200번이나 개를 죽인 셈인데 죄책감도 없을까?”, “더 큰 범죄자가 되기 전에 제대로 처벌합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kieu Minh)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쾅' 마트 5층 벽 뚫고 택시 추락…도로 차 덮쳤다
- 13살 접객원이 성매매 거절하자 18살 실장 불러 때렸다
- 자정이면 4년 9개월 만에 석방…박근혜 특별사면 파장은?
- 공수처장 “검경도 통신 조회…왜 우리만 사찰이라 하나”
- 국민의힘 의총장에 선 공수처장, 여당 항의에 발언 중단
- 대낮에 초등학생에게 성기 노출한 70대…2심 징역형
- '코로나 이혼' 많다는데…한국은 오히려 줄어든 이유
- “폐지 주워 만든 돈”…1천만 원 기부하고 사라진 노인
- 택배 왜 안 오나 했더니…분류 알바생이 밤마다 '슬쩍'
- 청력 잃고 태어난 아기, 엄마 목소리 처음 들은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