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석열·윤대진 불기소에 "검찰, 아직도 제식구 감싸기"
![윤석열-윤대진 (CG)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2/30/yonhap/20211230124248001wrwa.jpg)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검찰이 윤우진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 관련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 등을 받았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검사장)을 불기소 처분한 것과 관련, "사건 수사를 똑바로 하라"고 경고했다.
민주당 '윤석열 일가 부정부패 국민 검증특위'는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검찰이 윤 후보와 윤 검사장을 불기소 처분한 것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용민 황운하 의원은 회견에서 "지난 5년 우리 정부가 정말 힘겹게 검찰 개혁에 진력했는데 아직도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원칙'은 깨질 줄 모른다"며 "아직도 검사 식구이기만 하면 있던 증거도 없어지고 전부 무혐의를 받는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검사들이 줄줄이 연루된 고발 사주, 선거 개입, 판사 사찰, 모해위증 사건은 어떻게 될 것인가. 전 검찰총장의 부인이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사건은 어떻게 결론이 날 것인가"라며 "정말 걱정이다. 생각하면 정말 답답하다"고 했다.
또 "왜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나 장모 최은순 씨가 기를 쓰고 검찰 가족이 되고자 했는지 이해가 되는 대목"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그러면서 "검찰에 경고한다.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사건, 학력·경력 위조 사기 사건 수사 똑바로 하시라"고 말했다.
김 의원과 황 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검찰이 이런 식으로 대놓고 제 식구 감싸기를 자행한다면, 우리는 다시 검찰 개혁에 나서지 않을 도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윤석열일가부정부패국민검증특위' 외부위원 임명장 수여식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지난 12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일가부정부패국민검증특위' 외부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2/30/yonhap/20211230123956413rzxw.jpg)
kmk@yna.co.kr
- ☞ 탤런트 출신 사업가 운영 김치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 ☞ 해외 귀국 태국 부부, 오미크론 250명 전염 '슈퍼 전파자'
- ☞ 이상민, 이재명에 쓴소리 "이랬다저랬다 하면…"
- ☞ 이준석 측, 성상납 의혹 제기한 '가세연' 강용석 등 고소
- ☞ 심석희, 대한체육회 재심 청구 포기…'올림픽 출전 무산되나'
- ☞ 낯선 소에 울음 터뜨린 여동생…6살 오빠의 한판 승부
- ☞ 구치소 수감된 만삭의 인도 여성 출산…아기는 어떻게되나
- ☞ 여배우 불륜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3명 잡고 보니
- ☞ 캄보디아 훈센, 아들로도 모자랐나?…"총리의 할아버지 될 것"
- ☞ 전 남친이 집 비운 사이 도어락 교체하고 침입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내 결혼식서 율동하라…연습중 동작 틀린 시설아이 밥금지" | 연합뉴스
- 국민연금 보험료 상한액 659만원으로 인상…고소득자 부담 늘어 | 연합뉴스
- [샷!] 집 나간 '고양고양이' 돌아오나 | 연합뉴스
- 같은 80세의 다른 생일…트럼프는 UFC, 바이든은 가족 브런치 | 연합뉴스
- 젠슨황이 먹으면 뜬다…'K미식 탐방'에 유통·외식 특수 기대 | 연합뉴스
- [월드컵] "조 2위 유력"…'문어 영표'가 내다본 홍명보호 조별리그 전망 | 연합뉴스
- 상가 여자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 뿌린 사회복무요원 구속기소 | 연합뉴스
- 집단폭행 가해자 신상공개한 중학생 삼촌, 아동학대로 송치 가닥 | 연합뉴스
- 결혼 9년만에 임신…쌍둥이 첫째 잃었으나 22주 버텨 둘째 출산 | 연합뉴스
- 김수현, 1년여 만에 활동 재개…"필리핀 브랜드 광고 촬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