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상가건물서 군 폭발물 발화장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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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폭발물 발화장치가 발견돼 군이 수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29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5층 상가건물 1층에서 군용품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군이 확인한 결과 폭발물을 발화시키는 데 쓰이는 발화장치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장치는 상가에 새로 입주한 신고자가 짐을 풀던 도중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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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폭발물 발화장치가 발견돼 군이 수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29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5층 상가건물 1층에서 군용품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군이 확인한 결과 폭발물을 발화시키는 데 쓰이는 발화장치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장치는 상가에 새로 입주한 신고자가 짐을 풀던 도중 발견했습니다.
이 장치가 언제부터 어떤 경위로 놓여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군은 물품을 수거했고, 경찰은 사건을 군사경찰대에 인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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