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공산후조리원 전국 확대하고 지원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공산후조리원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정부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등 현재 운영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며 "돌봄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부터 점차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공산후조리원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정부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35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모든 산모와 아기가 적절한 산후 돌봄을 받도록 지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자체마다 재정 여력이 달라 공공산후조리원은 전국 13곳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경기도지사 때 만든 '경기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하자마자 '예약 전쟁'을 빚을 정도로 인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등 현재 운영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며 "돌봄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부터 점차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코로나 완치' 유재석, 이변 없이 'MBC 연예대상'…무려 18번째 대상
- 폐기하려던 '아베 마스크' 뜻하지 않은 인기 상승, 왜?
- 청력 잃고 태어난 아기, 엄마 목소리 처음 들은 순간
- '스토킹'으로 체포된 남편, 풀려나자마자 이번엔…
- 진각종 고위 승려 성추행 의혹…“문제 제기 허사”
- 오미크론 확산 시 경증 폭증 대비해야…거리두기 어떻게
- '오미크론 첫 규명' 권위자 “위험 과소평가 안 돼”
- 마약 취한 채 '환각 운전'…조폭 차량 실탄 11발 쏴 검거
- “공수처가 야당 수사처로 전락했다”…커지는 '사찰 논란'
- 실손 묻더니 “코 성형 공짜”…보험료 올리는 과잉진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