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 독도방어훈련에 항의.."수용 불가·매우 유감"
원종진 기자 2021. 12. 29.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오늘 한국군의 독도방어훈련에 항의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한국 정부에 대해 "(독도방어훈련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매우 유감"이라며 강력히 항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는 매년 두 차례 실시되는 한국군의 독도방어훈련에 매번 항의하며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오늘 한국군의 독도방어훈련에 항의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한국 정부에 대해 "(독도방어훈련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매우 유감"이라며 강력히 항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군은 지난주 독도 근처 해역에 해군과 해경 함정, 공군의 공중전력 등을 투입해 '동해영토수호훈련'이라는 이름의 독도방어훈련을 비공개로 실시했습니다.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는 매년 두 차례 실시되는 한국군의 독도방어훈련에 매번 항의하며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토킹'으로 체포된 남편, 풀려나자마자 이번엔…
- 진각종 고위 승려 성추행 의혹…“문제 제기 허사”
- 오미크론 확산 시 경증 폭증 대비해야…거리두기 어떻게
- '오미크론 첫 규명' 권위자 “위험 과소평가 안 돼”
- 마약 취한 채 '환각 운전'…조폭 차량 실탄 11발 쏴 검거
- “공수처가 야당 수사처로 전락했다”…커지는 '사찰 논란'
- 실손 묻더니 “코 성형 공짜”…보험료 올리는 과잉진료들
- 양준일, 병역 회피 의혹에 입 열다…“누군가 비자 취소한 기록 있어”
- 대낮 대형 매장서 여학생 성폭행한 20대 집행유예…왜?
- “아동 넷 있었다”…성탄 전날 미얀마서 불탄 시신 35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