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5연승..4위 도약

서대원 기자 2021. 12. 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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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우리카드가 5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습니다.

우리카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블로킹 득점에서 18대 4로 앞서며 높이 싸움에서 삼성화재를 압도했습니다.

5연승을 기록한 우리카드(8승 1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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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우리카드가 5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습니다.

우리카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블로킹 득점에서 18대 4로 앞서며 높이 싸움에서 삼성화재를 압도했습니다.

5연승을 기록한 우리카드(8승 11패.승점 27)는 6위에서 4위로 도약했고, 3위 한국전력(10승 8패.승점 27)을 승점 차 없이 바짝 추격했습니다.

삼성화재는 4연패에 빠지며 그대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여자부에서는 5위 흥국생명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3대 1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캣벨이 양 팀 최다인 33점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13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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