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루 신규 확진 44만 명..세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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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력이 센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로 치솟았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현지시간 지난 27일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44만1천27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선 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51만2천553명으로 CDC 집계보다 더 많았습니다.
CDC는 다만,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검사 지연과 검사소 휴무 등의 영향으로 27일 확진자 수가 과대평가됐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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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력이 센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로 치솟았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현지시간 지난 27일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44만1천27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사태 발생 이후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최다 기록입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선 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51만2천553명으로 CDC 집계보다 더 많았습니다.
CDC는 다만,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검사 지연과 검사소 휴무 등의 영향으로 27일 확진자 수가 과대평가됐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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