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강추위..충남 · 호남 최고 10cm 큰 눈

2021. 12. 29.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30일)부터는 다시 한파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 중북부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에 강원 내륙과 경기 북부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지금도 내륙 곳곳에는 눈과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저녁까지 이어지겠고 강원 내륙에는 1cm가량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30일)부터는 다시 한파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 중북부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에 강원 내륙과 경기 북부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이들 지역은 내일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겠고요, 서울도 내일 아침 기온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추위 속에 충남과 호남 지역에는 많은 눈도 내리겠습니다.

충남과 전북, 전남 북부에 최고 10cm,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지금도 내륙 곳곳에는 눈과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저녁까지 이어지겠고 강원 내륙에는 1cm가량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대기질은 내일 오후부터 차츰 나아지겠습니다.

내일 서해안과 경북 해안, 제주로는 바람이 거세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대전이 영하 5도, 대구도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모레는 서울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