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먹는 코로나 치료제 약국에서 살 수 있다?

2021. 12. 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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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긴급사용 승인했습니다.

이 치료제는 화이자사에서 만든 치료제로, 우리 정부는 현재 약 36만 명 분 정도를 사전 계약한 상태인데요.

일각에선 이 치료제를 코로나 19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그럼 팍스로비드는 과연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요?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궁금증, 스브스뉴스가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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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긴급사용 승인했습니다. 이 치료제는 화이자사에서 만든 치료제로, 우리 정부는 현재 약 36만 명 분 정도를 사전 계약한 상태인데요. 정부에 의하면 빠르면 1월 중순부터 약국에서 처방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일각에선 이 치료제를 코로나 19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임상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사람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죠. 그럼 팍스로비드는 과연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요?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궁금증, 스브스뉴스가 정리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김기연 /  담당인턴 정유현 /  구성 김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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