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내 오미크론 확진자 3명 발생..역학조사 중"

배준우 기자 2021. 12. 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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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에 있는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간부 1명과 오산에 있는 공군 모 부대 병사 2명 등 현재까지 3명이 오미크론 감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내 최초 사례인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는 지난 22일 군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변이 검사 결과 지난 24일 오미크론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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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에 있는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간부 1명과 오산에 있는 공군 모 부대 병사 2명 등 현재까지 3명이 오미크론 감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3명 모두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로, 현재까지 전원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내 최초 사례인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는 지난 22일 군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변이 검사 결과 지난 24일 오미크론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군 부대의 경우 지난 26일 병사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튿날 군 의료기관에서 부대원 153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4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4명 중 2명이 오미크론 감염자입니다.

나머지 2명도 오미크론 간이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정식 검사가 진행 중이라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군 당국은 오미크론 감염자들이 외출 또는 초소 근무시 외부인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보건당국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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