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납세 2천273억 원 징수..가상 자산도 첫 압류"

남정민 기자 2021. 12. 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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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8세금징수과가 올해 거둬들인 체납세가 지난달 말 기준 2천 27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추세라면 올 한 해 체납세 징수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서울시는 전망했습니다.

28세금징수과는 올해로 출범 20년을 맞은 체납세금 징수 전담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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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8세금징수과가 올해 거둬들인 체납세가 지난달 말 기준 2천 27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추세라면 올 한 해 체납세 징수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서울시는 전망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징수 활동을 줄였지만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비트코인 등 가산자산을 압류하거나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고액체납자의 영치금을 압류하는 등 다양한 징수 기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8세금징수과는 올해로 출범 20년을 맞은 체납세금 징수 전담 조직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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