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 공감..업종별 미세조정 검토"

이강 기자 2021. 12. 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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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늘(29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2차 당정협의'에서 중환자실 가동률, 위중증 사망과 같은 지표들이 호전되는데 조금 더 시간 걸릴 것으로 보고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신현영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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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늘(29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2차 당정협의'에서 중환자실 가동률, 위중증 사망과 같은 지표들이 호전되는데 조금 더 시간 걸릴 것으로 보고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신현영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다만 업종별 특성에 따라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세조정 검토를 정부에 당부했다고 신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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