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있슈] "경찰, 목 긋는 시늉하고 현장 이탈"..유족, 형사고소
류란 기자 2021. 12. 29. 09:57
지난달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 가족이 부실 대응 논란이 불거진 경찰관 두 명을 형사고소하기로 했습니다. 고소장에서 피해자 측은 경찰이 범인이 흉기 공격을 알고도 현장을 이탈한 걸로 보이는 모습을 CCTV로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류란 기자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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