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단독주택 화재로 2명 숨져
전연남 기자 2021. 12. 29. 08:15
오늘(29일) 새벽 3시 15분 경북 영천시 북안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 만에 꺼졌지만, 8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약 67㎡ 규모의 주택도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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