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정대영의 철벽 블로킹..도로공사 10연승 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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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도로공사가 40살 정대영의 철벽 블로킹을 앞세워 구단 최다인 10연승을 달렸습니다.
옐레나의 백어택을 40살 최고령 정대영이 오른손으로 잡아낸 뒤 환호합니다.
정대영은 나이를 잊은 듯 쉴새 없이 뛰어올랐고 팽팽히 맞선 4세트 중반엔 3연속 블로킹으로 상대의 기를 꺾었습니다.
정대영의 활약에 상대보다 두 배 이상 많은 15개의 블로킹을 잡아낸 도로공사는 켈시와 박정아의 '쌍포'까지 터지면서 인삼공사를 3대 1로 꺾고 구단 최다인 10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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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도로공사가 40살 정대영의 철벽 블로킹을 앞세워 구단 최다인 10연승을 달렸습니다.
옐레나의 백어택을 40살 최고령 정대영이 오른손으로 잡아낸 뒤 환호합니다.
정대영은 나이를 잊은 듯 쉴새 없이 뛰어올랐고 팽팽히 맞선 4세트 중반엔 3연속 블로킹으로 상대의 기를 꺾었습니다.
정대영의 활약에 상대보다 두 배 이상 많은 15개의 블로킹을 잡아낸 도로공사는 켈시와 박정아의 '쌍포'까지 터지면서 인삼공사를 3대 1로 꺾고 구단 최다인 10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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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에선 KB손해보험이 시즌 최다인 52점을 몰아친 케이타의 활약으로 한국전력을 제압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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