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황희찬, 내년 2월 복귀 예상

서대원 기자 2021. 12. 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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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 선수가 내년 2월에나 그라운드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울버햄튼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을 다친 황희찬이 2022년 2월에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시즌 울버햄튼에 합류한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골을 넣었지만 부상으로 약 2개월 정도 결장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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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 선수가 내년 2월에나 그라운드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울버햄튼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을 다친 황희찬이 2022년 2월에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황희찬은 지난 15일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과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 16분 만에 교체됐습니다.

이번 시즌 울버햄튼에 합류한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골을 넣었지만 부상으로 약 2개월 정도 결장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황희찬은 내년 1월 27일과 2월 1일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레바논전과 시리아전에는 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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