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 국비 1조6천억원 확보..올해보다 11.1% 증가"

윤우용 2021. 12. 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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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1조6천102억원의 시 관련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1년(1조4천499억원)보다 11.1%(1천603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라고 시는 설명했다.

새로 반영된 사업은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개선 지원센터 47억원, 신봉동 고분군 토지매입 38억원,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30억원, 수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15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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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1조6천102억원의 시 관련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1년(1조4천499억원)보다 11.1%(1천603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라고 시는 설명했다.

새로 반영된 사업은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개선 지원센터 47억원, 신봉동 고분군 토지매입 38억원,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30억원, 수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15억원 등이다.

계속 사업비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615억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 사업 240억원, 공공하수처리장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84억원, 청주산단 재생사업 35억원 등이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고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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