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한 달 만에 3천 명대..위중증 여전히 '최다'

박재현 기자 2021. 12. 28.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3천865명으로 한 달여 만에 다시 3천 명대로 진입했습니다.

해외 유입 88명을 제외한 3천777명이 국내 감염 환자인데, 수도권에서 2천532명, 비수도권에서 1천245명 나왔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4명 늘어난 1천102명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1천522만여 명이 3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3천865명으로 한 달여 만에 다시 3천 명대로 진입했습니다.

해외 유입 88명을 제외한 3천777명이 국내 감염 환자인데, 수도권에서 2천532명, 비수도권에서 1천245명 나왔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4명 늘어난 1천102명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자는 46명 나와서 현재까지 5천346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은 4명 증가해서 지금까지 449명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1천522만여 명이 3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31.1%입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