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한 달 만에 3천 명대..위중증 여전히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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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은 3천865명으로 한 달여 만에 다시 3천 명대로 진입했습니다.
해외 유입 88명을 제외한 3천777명이 국내 감염 환자인데, 수도권에서 2천532명, 비수도권에서 1천245명 나왔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4명 늘어난 1천102명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1천522만여 명이 3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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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은 3천865명으로 한 달여 만에 다시 3천 명대로 진입했습니다.
해외 유입 88명을 제외한 3천777명이 국내 감염 환자인데, 수도권에서 2천532명, 비수도권에서 1천245명 나왔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4명 늘어난 1천102명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자는 46명 나와서 현재까지 5천346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은 4명 증가해서 지금까지 449명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1천522만여 명이 3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31.1%입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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