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노동당 전원회의 어제 개막..김정은 참석

안정식 기자 2021. 12. 2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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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가 어제 소집됐으며,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총비서가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전원회의의 사회를 맡았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도 당과 국가정책집행정형을 평가하고 당과 인민의 투쟁을 다음단계로 인도하는 전략전술적방침과 실천행동과업들을 토의결정하게 된다고 노동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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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가 어제(27일) 소집됐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가 어제 소집됐으며,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총비서가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전원회의의 사회를 맡았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도 당과 국가정책집행정형을 평가하고 당과 인민의 투쟁을 다음단계로 인도하는 전략전술적방침과 실천행동과업들을 토의결정하게 된다고 노동신문은 전했습니다.

북한이 전원회의를 연말에 개최한 만큼 이달 말까지 회의가 이어진 뒤 전원회의 결과 보고로 내년 신년사를 대체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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