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바라기' 홀랜드, 손흥민 스파이더맨 세레머니 등장에 함박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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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손흥민바라기'다.
톰 홀랜드가 손흥민의 스파이더맨 세레머니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손흥민은 동료들과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를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홀랜드는 손흥민이 팰리스전에서 다시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를 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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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이 정도면 '손흥민바라기'다. 톰 홀랜드가 손흥민의 스파이더맨 세레머니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3-0 완승을 거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이후 무패 행진을 달린 토트넘은 리그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팰리스 수비진을 헤집었다. 전반 3분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팰리스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29분엔 직접 득점포를 가동했다. 루카스 모우라의 크로스를 방향만 바꾸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득점 직후 세레머니가 인상적이었다. 손흥민은 동료들과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를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사실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는 의외였다. 지난 12월 초 노리치 시티전에서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를 보여준 뒤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스파이더맨이다"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토트넘 공식 계정까지 나서 계속해줄 것을 부탁하자 손흥민은 이번 팰리스전에서 다시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를 보여줬다.
누구보다 이 세레머니를 반긴 사람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배우 홀랜드였다. 홀랜드는 토트넘과 손흥민의 열렬한 팬이다. 최근엔 손흥민과 직접 만남을 가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홀랜드는 손흥민이 팰리스전에서 다시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를 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달려가 활짝 웃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토트넘, 손흥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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