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치료제 60만 4천 명분 선구매..추가 확보 협의 중"

박수진 기자 2021. 12. 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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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60만 4천 명분에 대한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추가 물량 확보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27일)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치료제를 투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승인이 결정되면 질병관리청은 현재까지 확보된 치료제 규모와 사용 계획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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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60만 4천 명분에 대한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추가 물량 확보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27일)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치료제를 투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오후 1시쯤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와 MSD의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발표합니다.

승인이 결정되면 질병관리청은 현재까지 확보된 치료제 규모와 사용 계획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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