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초강수 뒀지만 시청률 반등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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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설강화'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밤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5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75%를 기록했다.
이는 25일 방송한 4회 1.69%에 비해 1%P 이상 상승한 수치지만, 일요일 밤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가 없는 상황에서 지난 일요일에 방송한 2회가 3%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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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드라마 '설강화'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밤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5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75%를 기록했다.
이는 25일 방송한 4회 1.69%에 비해 1%P 이상 상승한 수치지만, 일요일 밤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가 없는 상황에서 지난 일요일에 방송한 2회가 3%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하락한 수치다.
정해인 지수 주연의 '설강화'는 방영 시작과 동시에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방영 중지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서명 인원이 35만명을 돌파하는 등 파장이 커졌다. 이에 제작진이 24일 금요일 1회를 추가 편성해 3~5회 3일 연속 방송하는 강수를 뒀지만, 시청률은 반등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저녁 시간대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이다. 전국 가구 기준 37.5%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설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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