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고백한 김건희에 또 막말한 유튜버

박동휘 기자 2021. 12. 27. 0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아내 김건희 씨가 기자회견에서 '윤 후보 아이를 가졌다가 유산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유튜브 열린공감TV 대표가 '김씨가 윤 후보와 결혼하기 전부터 이미 불임 판정을 받고 그 문제로 다니던 병원 의사와 첫 결혼을 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열린공감TV'의 정천수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 씨의 '유산' 관련 발언을 거론하며 "취재 결과 김건희 씨는 윤석열 후보와 결혼 전에 이미 불임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녀의 첫 번째 결혼은 아산병원 산부인과 의사였으며 그와 결혼 전 이일로 산부인과를 수차례 방문하다 둘이 눈이 맞아 결혼했던 사실을 제보 받았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아냐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아내 김건희 씨가 기자회견에서 '윤 후보 아이를 가졌다가 유산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유튜브 열린공감TV 대표가 '김씨가 윤 후보와 결혼하기 전부터 이미 불임 판정을 받고 그 문제로 다니던 병원 의사와 첫 결혼을 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열린공감TV 대표는 이른바 ‘술집 접대부 쥴리설(說)’을 처음 제기하기도 했다.

'열린공감TV'의 정천수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 씨의 '유산' 관련 발언을 거론하며 "취재 결과 김건희 씨는 윤석열 후보와 결혼 전에 이미 불임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녀의 첫 번째 결혼은 아산병원 산부인과 의사였으며 그와 결혼 전 이일로 산부인과를 수차례 방문하다 둘이 눈이 맞아 결혼했던 사실을 제보 받았다"고 주장했다.

/페이스북 캡처

이에 대해 김 씨 측은 "대꾸할 가치도 못 느낀다. 정신 나간 사람들 아니냐"고 조선일보에 전했다. 누리꾼들도 정 대표 주장에 대해 "근거없는 막말" "허위경력은 검증해야 하지만 인신공격까지 하나" "불임진단서, 유산확인서 요구하는 중" 등의 반응으로 비난했다.

앞서 김 씨는 같은날 자신의 허위 이력에 대한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이력 부풀리기'를 시인했다. 그는 이 자라에서 "결혼 후 어렵게 아이를 가졌지만, 남편의 직장 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아이를 잃었다"며 "예쁜 아이를 낳으면 업고 출근하겠다던 남편의 간절한 소원도 들어줄 수 없게 됐다"고 아이 유산 경험도 털어놨다. 윤 후보와 아내 김 씨는 아이 대신 강아지 네 마리와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운다.

열린공감TV는 '김 씨가 윤 후보와 결혼하기 전에 유부남인 A 변호사와 동거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가 윤 후보 측으로부터 경찰에 고발되기도 했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