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전 교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

이현영 기자 2021. 12. 26.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대위 관계자는 "김 교수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며 "내일(27일) 선대위 회의에서 정식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 교수는 2017년 대선 당시 안철수 당시 대선 후보 선대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어 향후 야권 단일화 과정의 역할이 주목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민전 경희대 교수

국민의힘 선대위가 김민전 경희대 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

선대위 관계자는 "김 교수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며 "내일(27일) 선대위 회의에서 정식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과 2017년 대선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도왔던 김 교수는 SBS와의 통화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며 국민의힘 선대위 합류 배경을 밝혔습니다.

특히, 김 교수는 2017년 대선 당시 안철수 당시 대선 후보 선대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어 향후 야권 단일화 과정의 역할이 주목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