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주행성능 좋지만.. "짧은 주행거리, 난해한 디자인은 고민"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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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차의 첫인상은 독특하다.
평소 보지 못했던 특유의 디자인, 유럽차 고유의 단단한 주행성능을 갖췄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단단한 주행성능은 프랑스차 특유의 경쾌한 주행감을 느끼게 한다.
다만 유니크한 디자인과 단단한 주행성능의 세컨카를 고려한다면 자신만의 매력과 색깔을 지닌 차임에는 분명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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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는 2015년 국내에 처음 선보였지만 아직 국내에는 생소한 프랑스 브랜드다. 하지만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2018/19 시즌에 이어 2019/209 시즌까지 2년 연속 우승하며 전동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DS는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E-텐스에 효율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고 설명한다.

차급에서 보기 드문 레벨2 수준의 첨단주행보조(ADAS) 기능이나 충돌 위험 경고, 비상 제동 시스템 등 다양한 운전 편의 기능은 강점이다. 내연기관차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탓에 전기차 특유의 넓은 공간 활용도는 다소 부족하다. 고성능 히트펌프를 탑재해 실내 온도 조절시 전기 소모를 최소화한다. 특히 에코, 노멀, 스포츠 모드 등 3가지 주행모드에 따른 주행반응이 크게 달라지는 점은 이 차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이 차는 4900만(쏘시크)·5300만원(그랜드시크)으로 출시돼 비슷한 가격대에 주행거리 400km를 넘나드는 경쟁차들과 비교해 선뜻 구매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다만 유니크한 디자인과 단단한 주행성능의 세컨카를 고려한다면 자신만의 매력과 색깔을 지닌 차임에는 분명해 보였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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