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진·슈가, BTS 3인 코로나19 확진

안진용 기자 2021. 12. 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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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인 슈가에 이어 RM과 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TS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과 진이 25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귀국 직후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현재 미열 등 경미한 증상이 있어 재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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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인 슈가에 이어 RM과 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TS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과 진이 25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에서 귀국한 뒤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은 슈가에 이은 돌파 감염 사례다

소속사 측은 “귀국 직후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현재 미열 등 경미한 증상이 있어 재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입국 뒤 다른 멤버들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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