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 열린민주당, 당명 '더불어민주당'으로 합당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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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송영길 대표와 최강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통합 합의문을 발표하고, 서명식을 진행했습니다.
양당은 정치 개혁을 위해, 비례대표 국회의원 등 열린공천제와 국회의원 3선 초과 제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등의 과제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으고, 각 당이 5대 5로 참여하는 당정치개혁특위도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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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송영길 대표와 최강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통합 합의문을 발표하고, 서명식을 진행했습니다.
양당은 정치 개혁을 위해, 비례대표 국회의원 등 열린공천제와 국회의원 3선 초과 제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등의 과제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으고, 각 당이 5대 5로 참여하는 당정치개혁특위도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사회개혁의제로 검찰수사권 폐지, 포털의 뉴스편집배열금지,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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