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루 확진자 처음으로 10만 명 돌파..사흘째 사상 최고치

화강윤 기자 2021. 12. 2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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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5일) 24시간 동안 코로나19 감염자가 10만 4천611명을 기록해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프랑스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코로나 대유행 이래 처음으로 10만 명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4일 5만 명을 넘었고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3주 만에 2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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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5일) 24시간 동안 코로나19 감염자가 10만 4천611명을 기록해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프랑스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코로나 대유행 이래 처음으로 10만 명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4일 5만 명을 넘었고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3주 만에 2배가 됐습니다.

현재까지 프랑스의 누적 사망자는 12만 2천546명이고, 인구의 76.5%가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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