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회 수장 바르톨로메오스 1세 코로나 양성 반응
화강윤 기자 2021. 12. 25. 23:00
▲ 지난 2018년 방한한 정교회 수장 바르톨로메오스 1세
정교회 수장인 바르톨로메오스 1세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겸 세계총대주교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총대주교청은 성명에서 "바르톨로메오스 1세가 현재 경증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정교회는 가톨릭과 함께 기독교 초대 교회에서 비롯된 종파로, 본래 가톨릭과 한 몸이었으나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되면서 정교회라는 이름으로 분리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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