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촛불 이전으로 퇴행..희망은 시민들 속에서 탄생"
조성호 2021. 12. 25. 22:40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성탄절을 맞아 깊은 어둠을 밝히는 희망은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해나가는 평범한 시민들 속에서 태어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명동성당 성탄 미사에서 어둠을 밝힐 촛불 하나를 달라고 기도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선 무대는 미래 대신 온갖 불법과 비리와 부도덕이 춤을 추고, 현실은 자꾸만 촛불 이전으로 퇴행하고 있다며 한 번이라도 정의가 제대로 지켜지는 역사 속에서 이어지는 세상을 만드는 게 자신의 소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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