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거처, 내곡동 사저 임대 검토..다른 곳도 물색

이정미 2021. 12. 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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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사면 복권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향후 거처로 내곡동 사저를 임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다만, 압류 당시 박 전 대통령의 짐을 모두 뺐고, 박 전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임대를 원하는지 알 수 없어, 가족들이 다른 소규모 사저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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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사면 복권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향후 거처로 내곡동 사저를 임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친박 핵심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벌금과 추징금 미납으로 지난 3월 내곡동 사저가 압류됐다가 현재는 한 법인 소유로 넘어간 상태지만 임대 계약은 체결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압류 당시 박 전 대통령의 짐을 모두 뺐고, 박 전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임대를 원하는지 알 수 없어, 가족들이 다른 소규모 사저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수감돼 있는 동안 변호를 맡은 유영하 변호사만을 접견했고, 정치인은 물론, 가족과도 만나지 않아 왔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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