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케빈 형,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2. 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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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 홀로 집에'에 출연했던 배우 데빈 라트레이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2일(현지시각) 폭스뉴스, 피플지 등에 따르면 데빈 라트레이는 이달 초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의 한 호텔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폭행 피해를 주장한 여성은 "데빈 라트레이가 목을 조르고 얼굴을 때렸다"고 진술했다.

한편 데빈 라트레이는 '나 홀로 집에' 속 케빈(맥컬리 컬킨)의 형 버즈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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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홀로 집에' 스틸
사진=데빈 라트레이 인스타그램

영화 '나 홀로 집에'에 출연했던 배우 데빈 라트레이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2일(현지시각) 폭스뉴스, 피플지 등에 따르면 데빈 라트레이는 이달 초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의 한 호텔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폭행 피해를 주장한 여성은 "데빈 라트레이가 목을 조르고 얼굴을 때렸다"고 진술했다. 데빈 라트레이 측은 "언쟁은 있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데빈 라트레이는 '나 홀로 집에' 속 케빈(맥컬리 컬킨)의 형 버즈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한 '나 홀로 집에'의 리부트 신작, '홈 스위트 홈 얼론'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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