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케빈 형, 여자친구 목 조르고 폭행한 혐의로 체포[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1. 12. 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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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빈 라트레이가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충격을 안겼다.

최근 피플 보도에 따르면 데빈 라트레이가 이달 초 한 여성과 다툼을 벌인 혐의로 지난 12월 19일 체포됐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데빈 라트레이는 교살, 가정폭행과 구타 등 혐의로 기소됐다.

이 여성은 데빈 라트레이의 여자친구이며 말다툼 후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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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데빈 라트레이가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충격을 안겼다.

최근 피플 보도에 따르면 데빈 라트레이가 이달 초 한 여성과 다툼을 벌인 혐의로 지난 12월 19일 체포됐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데빈 라트레이는 교살, 가정폭행과 구타 등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 여성은 데빈 라트레이가 자신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조르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데빈 라트레이의 여자친구이며 말다툼 후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배우가 자수해 조사를 받고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알렸다.

한편 데빈 라트레이는 영화 '나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 형 버즈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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