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WKBL 3대3 트리플잼 우승..MVP 최서연

이정찬 기자 2021. 12. 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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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3대3 트리플 잼 2차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삼성생명은 오늘(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21대14로 물리쳤습니다.

2019년 4차 대회와 지난해 2차 대회를 제패한 삼성생명은 통산 세 번째 우승으로 하나원큐와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을 공유하게 됐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결승과 준결승에서 19득점을 올린 삼성생명 최서연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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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3대3 트리플 잼 2차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삼성생명은 오늘(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21대14로 물리쳤습니다.

2019년 4차 대회와 지난해 2차 대회를 제패한 삼성생명은 통산 세 번째 우승으로 하나원큐와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을 공유하게 됐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결승과 준결승에서 19득점을 올린 삼성생명 최서연이 선정됐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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