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1월 이적시장 영입 No

홍의택 2021. 12. 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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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이적시장은 더욱 조용히 보내리란 전망이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경쟁팀들과 조금 다른 행보를 보였다.

굵직한 선수들을 거듭 영입했던 팀들과 달리, 내부 단속에 공을 들였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현재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3점 모자란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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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홍의택 기자 = 다가오는 이적시장은 더욱 조용히 보내리란 전망이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경쟁팀들과 조금 다른 행보를 보였다. 굵직한 선수들을 거듭 영입했던 팀들과 달리, 내부 단속에 공을 들였다. 기존 계약을 갱신하면서 위르겐 클롭 감독의 축구에 완성도를 더하겠다는 의도로 보였다. 물론 이적 자금이 넉넉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다가오는 겨울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란 얘기가 돈다. 중앙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영입했던 지난여름보다 더 극심하리란 말도 있다. 아예 '영입 0명'으로 후반기를 보내리란 내용.

'ESPN'은 리버풀이 이미 다음 시즌 선수단을 어떻게 꾸릴지 구상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단, 이를 위해 한 박자 쉬고 간다는 얘기도 덧붙였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등을 대체할 즉시 전력감을 찾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재까지 흐름은 준수하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현재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3점 모자란 2위를 달리고 있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6전 전승으로 조별리그 1위를 차지했다. 인터 밀란과 16강전을 기다리는 중이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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