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택시서 잃어버린 물품 통합분실물센터서 확인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다 소지품을 잃어버린 승객은 온라인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서 분실물을 검색하면 습득물 신고가 있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부터 버스, 택시에서 발생한 분실물 습득 정보를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는 포털사이트에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를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분실한 지 7일이 지난 분실물은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서 검색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다 소지품을 잃어버린 승객은 온라인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서 분실물을 검색하면 습득물 신고가 있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하철과 철도에서 소지품을 분실한 경우에는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부터 버스, 택시에서 발생한 분실물 습득 정보를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는 포털사이트에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를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대중교통 운영 기관에선 습득 후 7일간 유실물을 보관하며, 이후에는 경찰서로 이관한다. 분실한 지 7일이 지난 분실물은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서 검색할 수 있다. 120 다산콜센터도 분실물 등록 현황과 담당 기관 번호를 안내하고 있다. 올해 신고된 분실물은 총 1406건이다. 분실물은 휴대전화 31.3%(440건), 지갑 17.7%(249건), 가방 9.6%(135건) 순으로 많았다. 분실 장소는 버스 62.2%(874건), 택시 37.8%(532건)로 집계됐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앞에서 남편과 애정행각 벌이는 ‘뻔뻔 여인’의 정체
- “이재명, 우리아들 문기를 모른다고?”…‘대장동 희생양’ 모친의 절규
- 유골로 발견된 대구 개구리소년 ‘타살’로 밝혀낸 곽정식 전 경북대 교수 별세
- “김문기 번호 폰에 있지만, 기억엔 없는 사람” 이재명 황당 해명
- 신생아 두고 사라진 20대女, PC방 등 전전하다 또 임신
- 23년 무명 박창근, 마침내 ‘제1대 국민가수’
- ‘야간당번’ 지밀궁녀, 2교대 근무… 월급은 최고 980만원
- 70대 택시기사 울린 ‘두 여자’…수원-일산 요금 안내고 도주
- 이미주, 고혹적인 분위기 과시…신봉선 “치마 꿰매라”
- 리비아서 실종된 아들, 어느날 전화와서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