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방문(종로 하나로의료재단)

예방접종이 바이러스와 싸우는 가장 강력한 무기
김부겸 국무총리, 하나로의료재단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점검

- 고령층 3차 접종률 높아지면서 60대 이상 확진자 비율 감소, 백신 효과 증명 -
 - 지난주 하루 최대 130만 명 넘게 접종하는 등 빠른 속도로 접종 진행 중 -
 - 3차 접종과 청소년 접종 적극 참여 호소 -

□김부겸 국무총리는 12월 24일(금) 오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진행 중인 하나로의료재단 종로센터(서울 종로구 종로 33)를 방문했습니다.

    * 이경률 SCL 헬스케어 회장, 김원호 하나로의료재단 외래센터 원장, 홍혜정 종로구 보건소장,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

 ㅇ 오늘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점검을 통해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국민들의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김 총리는 하나로의료재단 외래센터 원장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과 접종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제 접종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참관하고 접종자 및 의료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ㅇ 김 총리는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과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 이어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여전히 백신으로, 최근 고령층 3차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60대 이상 확진자 비율이 감소하는 것을 볼 때 백신의 효과는 분명히 증명되고 있다며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ㅇ 또한 지난주에는 하루 최대 130만 명 넘는 국민들께서 접종에 참여하는 등 매일 빠른 속도로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빠른 시일 내에 현재의 방역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회복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습니다.

□ 끝으로 김 총리는 3차 접종과 청소년 접종 대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호소하며, 정부도 국민들께서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접종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