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세상품' IRP, 수수료까지 면제 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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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의 최대 연중행사인 연말정산 시즌이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다.
◆기사 게재 순서(1) 알아두면 '공돈'이 내 손에 올 연말정산, 환급액 많이 받으려면(2) 연말정산 돕는 서비스, 뭐 써볼까?(3) '국민 절세상품' IRP, 수수료까지 면제 받으려면연말정산에서 115만5000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가입하려고 보니 은행별 수수료가 천차만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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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월급쟁이의 최대 연중행사인 연말정산 시즌이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다. 연말정산 결과를 받아 든 근로자의 얼굴엔 희비가 엇갈린다. 자신의 계획적인 소비를 뿌듯해하는 직원이 있는 반면 세금을 더 내기 위해 지갑을 여는 직원의 표정에선 안타까움이 묻어 나온다. 연말정산 절세전략만 세밀하게 짜도 그동안 낸 세금에서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 공식은 해마다 바뀌므로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선 이를 세심하게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기사 게재 순서
(1) 알아두면 ‘공돈’이 내 손에… 올 연말정산, 환급액 많이 받으려면
(2) 연말정산 돕는 서비스, 뭐 써볼까?
(3) ‘국민 절세상품’ IRP, 수수료까지 면제 받으려면
연말정산에서 115만5000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가입하려고 보니 은행별 수수료가 천차만별이다. IRP는 오랫동안 납입해야 하는 특성상 수수료 부담도 적지 않다.
IRP는 연간 700만원 한도에서 최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만큼 10년동안 IRP에 매년 700만원을 붓는다고 가정하면 납입금은 총 7000만원으로 10년차 때 국민·신한·하나은행은 0.224% 수수료를 책정, 15만7000원의 수수료를 매년 부과한다.
기업은행은 지난 12월 10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원뱅크’(i-ONE Bank)와 인터넷뱅킹으로 IRP에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면제했다. 기존에 비대면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수수료를 없앴다.
일부 은행들은 고객이 일정 조건을 맞추면 IRP 수수료를 할인한다. 신한은행은 만 34세 이하 고객에게 운용관리 수수료를 20% 할인하고 있으며 연금 수령 때는 운용관리 수수료를 면제한다.
국민은행의 경우 최초 계약일 시점에 가입자 연령이 만 39세 이하이면 운용관리수수료를 20% 할인한다. 인터넷뱅킹 또는 KB스타뱅킹의 케이봇 쌤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가입한 경우 운용관리수수료를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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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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