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화재..1명 부상
최선길 기자 2021. 12. 24. 05:33
어제(23일) 저녁 6시쯤 서울 은평구 수색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SUV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차주인 30대 남성이 불을 끄려다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연인 간 폭력” 유명 의사의 그 집, 대마초 나왔다
- 먼저 충돌한 딸 사망…퇴근길 모녀 덮친 터널 역주행 차
- 연락 없던 집, 안엔 백골화된 남성…1년간 몰랐다
- 비닐 한 장 두고 확진자와 한 공간…“막을 수 있던 죽음”
- 할머니 · 손녀 참변 현장, 추모 행렬…“인도 구분이 없다”
- 토네이도에 날아간 '욕조 속 두 아기', 기적의 구조 순간
- '화이자 알약' 먼저 승인날 듯…다음 달 도입한다
- '코로나 알약' 누구에게 쓸까…머크보다 화이자가 낫다?
- 군검찰도 변호사 · 기자 등 민간인 통신 조회했다
- 이하늬, 결혼 소감 “축하와 격려 감사…보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