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의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최고" 로이 킨.. 그릴리쉬 1593억 글쎄

우충원 2021. 12. 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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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볼만하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가장 뛰어나다".

로이 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러에 게재된 인터뷰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팀중 가장 매력적인 축구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과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 등에 비해 앞선다고 평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맨시티 부임 후 4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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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볼만하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가장 뛰어나다". 

로이 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러에 게재된 인터뷰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팀중 가장 매력적인 축구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과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 등에 비해 앞선다고 평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맨시티 부임 후 4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물론 반전도 있다. 미러는 "맨시티는 대단한 경기력을 선보이지만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다. 특히 지난 여름 이적 시장서 잭 그릴리시에 1억 파운드(1593억 원)을 지불했지만 성과가 부족한 상황. 

킨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최고 감독인 것은 분명하다. 최고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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