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우 주UAE 대사, 외국인 대상 '최고 등급' 훈장

장훈경 기자 2021. 12. 23.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UAE 대사관은 이 훈장이 UAE 국가 원수가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권위 훈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열린 수여식에서는 아흐마드 알리 사이그 국무장관이 권 대사에게 훈장을 전달했습니다.

권 대사는 UAE 정부로부터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확대, 방산 분야 협력 등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9년 5월 부임한 권 대사는 오는 24일 임기를 마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UAE 국무장관으로부터 훈장 받는 권용우 주UAE 대사

권용우 아랍에미리트(UAE) 주재 한국대사가 현지시간 23일 UAE 정부로부터 '1등급 독립 훈장'을 받았습니다.

주UAE 대사관은 이 훈장이 UAE 국가 원수가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권위 훈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열린 수여식에서는 아흐마드 알리 사이그 국무장관이 권 대사에게 훈장을 전달했습니다.

권 대사는 UAE 정부로부터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확대, 방산 분야 협력 등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9년 5월 부임한 권 대사는 오는 24일 임기를 마칩니다.

(사진=주UAE 한국대사관 제공, 연합뉴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