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서 5,698명 확진..내일 7,000명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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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확진자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오늘(23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5천69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천698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보다 390명 많습니다.
자정까지 발생하는 추가 확진자 수를 더하면 내일 발표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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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확진자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오늘(23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5천69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천698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보다 390명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천98명, 경기 1천556명 등 수도권에서 4천92명이 발생했고, 부산 408명, 경남 200명 등 비수도권에서 1천606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정까지 발생하는 추가 확진자 수를 더하면 내일 발표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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