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운영 본격 가동
임홍열 2021. 12. 23. 21:55
[KBS 대전]아산시가 각종 시정 현안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코로나19 대응관리와 각종 재난 안전 현황, 복지현황 등 주요 정책사업 추진과 기타 시정 현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를 기반으로 선제적인 대응과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구현됐습니다.
특히 이동통신사를 통한 유동인구와 카드 매출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지역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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