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특검에 윤석열 장모·부인 비리 포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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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장모 사건이나 배우자 김건희 씨의 여러 가지 비리 문제가 그동안 제대로 수사가 안 됐다며, 이른바 '대장동 특검' 수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23일)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선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와 50억 클럽, 킨앤파트너스와 SK 관련 사안, 하나금융그룹 컨소시엄 선정 과정, 그리고 성남도시개발공사가 특검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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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장모 사건이나 배우자 김건희 씨의 여러 가지 비리 문제가 그동안 제대로 수사가 안 됐다며, 이른바 '대장동 특검' 수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23일)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선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와 50억 클럽, 킨앤파트너스와 SK 관련 사안, 하나금융그룹 컨소시엄 선정 과정, 그리고 성남도시개발공사가 특검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립성을 위해 상설특검제도를 도입하고, 변협 회장과 법무부 차관, 대법원행정처 차장에 여당과 야당이 각각 추천하는 두 명까지 모두 7명이 특검 후보자 두 명을 선출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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