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 공시가 대구 10.56%, 경북 7.85% 상승
류재현 2021. 12. 23. 19:52
[KBS 대구]대구의 내년 표준지와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내년도 표준지와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을 보면 대구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10.56%로 서울과 세종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7.53%로, 전국 평균 상승률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경북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7.85%, 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3.16%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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