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사유의 방' 건축가가 전한 요즘 힙한 반가사유상 관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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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보 반가사유상 미니어처가 '유물 피규어'로 불리며 2030세대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반가사유상이 이렇게 각광받는 것은 BTS의 RM이 자신의 작업실에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놓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뒤부터기는 하지만, 한달 전 국립중앙박물관이 반가사유상 2점을 동시에 상설전시하는 '사유의 방'을 개관한 것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유의 방'은 국립중앙박물관 최초로 건축가와 협업한 전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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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보 반가사유상 미니어처가 '유물 피규어'로 불리며 2030세대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반가사유상이 이렇게 각광받는 것은 BTS의 RM이 자신의 작업실에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놓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뒤부터기는 하지만, 한달 전 국립중앙박물관이 반가사유상 2점을 동시에 상설전시하는 '사유의 방'을 개관한 것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유의 방'은 국립중앙박물관 최초로 건축가와 협업한 전시 공간입니다. 이 공간에는 관람객을 매혹할 만한 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는데요, '사유의 방' 건축가인 원오원아키텍츠 최욱 대표를 만나 반가사유상 관람법과 설계 의도를 들어봤습니다.
(영상취재 : 조춘동, 영상편집 : 박진훈, 제작 : D콘텐츠기획부/김도균)
이주형 기자joo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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