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골프장 소재 지역 소외계층에 1억 8천만 원 기부

서대원 기자 2021. 12. 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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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총 16개의 골프장을 운영하는 골프존카운티가 자사 골프장 소재 지역의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총 1억 8천만 원을 기부합니다.

골프존카운티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동행' 기부 캠페인을 지난 8일부터 시작해 내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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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총 16개의 골프장을 운영하는 골프존카운티가 자사 골프장 소재 지역의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총 1억 8천만 원을 기부합니다.

골프존카운티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동행' 기부 캠페인을 지난 8일부터 시작해 내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8일 전북 고창군을 시작으로 어제(22일)까지 전북 무주군과 전남 화순군, 경북 영천시, 경기 안성시, 경기 용인시, 전남 순천시 주암면, 경남 사천시, 경북 구미시, 경남 함안군, 충북 진천군에 1천100만 원∼2천3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내일은 제주시 오라동에 1천400만 원을 전달하며 행복한 동행 기부 캠페인을 마무리합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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